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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패스트캠퍼스 올인원 패키지 : JAVA 웹 개발 마스터(자바 인강) 챌린지 참여 후기

0원 챌린지 도전한 이유... 올인원 패키지 : JAVA 웹 개발 마스터👉자바 인강

9월부터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껴, 비전공자임에도 개발자로 취업해야겠다는 치기어린 생각으로 이것 저것 들춰보면서 한 달을 그렇게 보내버렸다. 사실 유튜브로도 질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다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갈피를 못잡았던 기간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구글 애드몹의 도움으로...) 패스트캠퍼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프로그래밍에 특히 특화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이라는 것을 느끼고 여러 강의를 둘러보았다. 사실 아는 것이 없는데...ㅋㅋㅋㅋ 그러다가 자바는 해야겠지? 라는 마음으로 결제를 하고 보니 돈도 다 돌려주는 첼린지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주저없이 신청하였고 한 달 동안 패스트 캠퍼스에 의해 강제 TIL과 강의 수강을 주말, 술병 가릴 것 없이 하게 되었다...

 

1) 패스트 캠퍼스의 장점

지금 듣는 온라인 환급반까지 하면 패스트 캠퍼스에만 3개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사실 듣고 싶은 강의가 너무 많았는데 일단 다 듣고 하자고 나 스스로를 말렸다. 2달만에 기본 2개월 걸리는 강의를 3개나 결제한 것은 커리큘럼이 너무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비전공자가 도전하기 좋은 강의 코스들이 많이 있다.(직장인, 현업에 계신 분들을 위한 강의도 많은 것 같다..?) 처음인데, 머 설치하는지도, 환경설정도 못하는데 이런 고민을 다 이해하고 강의를 구성하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냥 딱 수강생의 입장에서 강의를 구성한다. 그리고 강의도 너무 깔끔하고 적지 않은 강의를 굉장히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 그것도 평생 무제한으로... 그리고 이벤트도 엄청 많이해서 일단 결제해놓고 나중에 들을까하는 생각을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2) 0원 챌린지...매일 공부..

사실 너무 힘들었던 것은 공부하고 싶은 것을 많은 데 돈이 없다는 것이었다... 부트캠프는 기본 80에서 머 800하는 곳들도 있고 나는 그 돈이 없다... 그래서 온라인 강의를 적극 활용하여야 하는데 사실 온라인 강의라는게 완강률이 한 자리 수일 정도로 끝까지 듣기 굉장히 어렵다. 0원 챌린지를 시작할 때 나는 공짜로 강의를 듣는 것이다 마음을 먹었다. 하루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말 주말까지 해서 매일 꾸준히 수강해야 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하는 하루 일과로 강의듣기를 하였다. 물론 바쁘고 과제도 해야하고 시험도 봐야하고 어떤 말은 술병도 걸리고 여행도 갔고 했는데 그 모든 날에도 일단 강의듣고 다른 것을 했다. 이게 0원 챌린지 안했으면 절대 못했고 내가 그럴게 까지 할 수 있다는 것도 몰랐을 것이다. 집 가는 버스 안에서 강의듣고 블로그에 글쓰고...사람이 돈의 노예구나...하지만 이렇게 하면서 습관을 들인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그러니까 끝나고 나도 다시 습관처럼 강의를 듣고 핑계를 대지 않는다. 

 

3) 자바 인강 후기

아직 다 듣지 못했다. 아니 너무 강의가 많아서 매일 수강했는데도 30% 들었나? 이렇게 많은 양의 강의를 저렴한 가격(난 꽁짜로...ㅎㅎ)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사실 놀랍다... 유튜브로 배운다 하지만 언어만 배운다던지 아니면 프레임워크만 배운다던지 여기저기서 내가 강의를 열심히 찾아야하고 중간에 빠진 것들도 채우고 하려면 먼가 모래성을 짓는 느낌이다. (물론 내 능력이 안되서 그런거다..) 패스트캠퍼스 자바 강의는 커리큘럼만 봐도 아 그냥 코딩의 ㅋ자도 몰라도 프레임워크 쓰는 법까지 알려주는구나 알 수 있었다. 자바 처음 하는 데도 IDE설치, HELLO WORLD부터 다형성 등등 기본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신다. 사실 언능 끝내고 스프링강의도 듣고 싶다. 사실 돈을 내고 배우는 것과 아닌 것에 차이는 좀 있다. 그게 시간 절약하는 방법인 것 같다...

4) 환급반

자바 인강 들으면서 코딩+알고리즘 환급반도 들었다. 이것도 0원을 위해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사실 좀 하기 버거운 주도 있지만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환급반은 정말 패스트 캠퍼스의 꽃인 것 같고 패캠도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환급을 바로바로 해주는 것부터 멘토님이 질문해주시면 바로바로 답변해주시는 것 그리고 매주 과제와 퀴즈도 배운 것을 적절히 평가하고(어렵지도 쉽지도 않다 일부러 환급안해줄려고 어렵게 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복습용으로 너무 좋다..) 

 

사실 아진 코린이라 머가 좋고 나쁜지 말할 수는 없지만 나의 선택에는 후회가 없다. 주변에 친구가 한번 코딩 해보고 싶다 하면 추천해주고 싶다. 앞으로 패캠에서 한 10개는 수강하지 않을까 싶다...노예가 되어버렸...너무 좋아...

 

 

올인원 패키지 : JAVA 웹 개발 마스터👉https://bit.ly/35aoeAW